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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채소라면 '채황', 영국 비건 협회 인증획득
오뚜기 채소라면 '채황', 영국 비건 협회 인증획득
  • 박민선
  • 승인 2019.12.2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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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달 11월 출시한 채소라면 '채황'이 영국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받아 비건제품으로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채황’은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 있는 라면으로 고기가 들어있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즐길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채소 국물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채식주의자들도 취식이 가능한 채소라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황'의 면은 감자전분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하며, 야채추출물을 넣어 식감이 깔끔하다. 스프에는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으로 육류를 넣지 않고도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채황'의 건더기는 건양배추, 건청경채, 건표고버섯, 실당근, 건파, 건고추 등 6종의 풍부한 채소건더기를 사용해 더욱 푸짐하다.

오뚜기관계자는 "오뚜기 '채황'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영국 비건 협회 인증 획득으로 채식 트랜드를 이끄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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