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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청약 진행
키움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청약 진행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9.12.26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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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 3종을 출시해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키움증권 ELS 3종목은 만기는 다르지만 모두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기초자산이 크게 하락하지 않으면 이익을 얻고 상환되는 금융투자상품이다.

'키움 제119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9.4%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SK하이닉스 보통주, EUROSTOXX50지수다. 통상 ELS의 조기상환 기회는 6개월마다 있지만 이 상품은 특별히 발행 후 3개월째에 조기상환 기회가 1회 추가됐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4%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8.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200회 ELS'는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다.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5.4%이다. 기초자산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 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37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연 13.4%이다. 기초자산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3.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ELS 3종의 청약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1시다.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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