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에 상고대가 피어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희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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