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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수료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수료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9.11.1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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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1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개월 간의 초급건설기능 교육을 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1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개월 간의 초급건설기능 교육을 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1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개월 간의 초급건설기능 교육을 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전기·설비·조적·용적·안전 분야에서 2개월 간 교육을 받고 지난 8일 수료를 한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 건설이 자카르타에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7년 1330억원에 수주한 ‘라자왈리 플레이스’는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의 옛 포시즌 호텔을 개축하고, 55층 아파트 1개동과 27층 오피스 1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준공은 내년 9월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포스코건설 이상춘 상무는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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