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과 라이브에어 이벤트
오마이걸 실시간 노래 방송 첫 오픈
오마이걸 실시간 노래 방송 첫 오픈
KT가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를 통해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과 실시간 노래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싱스틸러는 KT의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싱스틸러에서 제공하는 ‘라이브에어(LiveAir) 기능을 활용하면, 4명이 동시에 노래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다수의 방청자가 함께 시청하며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
KT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싱스틸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 초까지 총 3회에 걸쳐 오마이걸과 함께 라이브에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에 처음 공개되는 라이브에어 이벤트에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사전 응모 받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싱스틸러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에어는 5G뿐 아니라 LTE·WiFi 환경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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