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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제3인터넷은행 재도전…하나은행·이랜드 등 2대주주로 참여
토스, 제3인터넷은행 재도전…하나은행·이랜드 등 2대주주로 참여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9.10.15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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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스뱅크' 이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15일 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스뱅크' 이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토스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재도전 한다.

15일 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스뱅크' 이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토스는 의결권 기준 34%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으로 2대 주주로 참여한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이 4% 투자한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투자사도 동참한다.

토스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 등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고객을 위한 혁신과 포용의 은행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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