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계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중국의 추격을 넘어 재도약을 다짐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과거 양적 경쟁의 구도에서 벗어나 혁신적 아이디어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질적 경쟁의 시대로 먼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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