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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안정적 해외·플랫폼 확장세 지속
펄어비스, 검은사막 안정적 해외·플랫폼 확장세 지속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8.1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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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2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이 안정적으로 해외와 플랫폼 확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최진성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2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검은사막과 이브 IP는 다양한 플랫폼에 걸친 안정적인 실적 시현에 따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비용에서도 1분기 상여금과 대규모 마케팅이 해소되며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과 콘솔 부문은 안정적으로 하향 안정화가 이어지며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모바일은 지난해 12월 이후 월별 매출액이 유지되고 있고 일본 모바일은 출시 4개월차부터 안정적으로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은사막 IP 확장은 연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유럽·한국·일본 지역에 오는 23일 출시될 예정"이라며 "또한 오는 4분기 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지역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검은사막 IP의 매출이 안정적이며 해외, 플랫폼 확장을 이뤄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게임 3종의 공개 시점부터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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