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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시·지역대학과 '오픈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예탁결제원, 부산시·지역대학과 '오픈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 박민선
  • 승인 2019.07.3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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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조덕우 고객행복센터장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부산광역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부산경제진흥원 채관선 일자리창출본부장(사진=한국예탁결제원)
▲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조덕우 고객행복센터장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부산광역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부산경제진흥원 채관선 일자리창출본부장(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대 등 12개 부산 소재 대학과 '부산혁신도시 오픈캠퍼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함께 지역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의 이해’ ,‘전자증권제도’ 등 업무강의·채용안내·선배와의 대화·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 취업특강 교육을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예탁결제원 부산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지역대학 학생(졸업생 포함)으로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에서 교육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30명 내외로 선발하며 교육 수료 시 향후 예탁결제원 체험형 인턴 채용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맞춤교육은 물론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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