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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
  • 채규섭 기자
  • 승인 2019.07.19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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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283억원이 설정되고 528억원이 해지돼 24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2억원이 설정되고 26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3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0조2964억원,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8조774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430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0조369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71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867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389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6461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20조1801억원, 121조207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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