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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외화RP 금리 인상…수시물 1.6%→2%
한국투자증권, 외화RP 금리 인상…수시물 1.6%→2%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9.06.2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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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외화 금융상품의 경쟁력 있는 금리 제공을 위해 외화 환매조건부 채권(RP) 수시물과 기간물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조정을 통해 통해 세전 기준 수시물은 1.6%에서 2.0%로, 365일물(1년 만기)은 2.4%에서 2.8%로 인상했다. 외화RP 최소가입 금액은 100달러(USD)이며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수출입 대금과 같은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나 해외유학 등 개인 투자자의 외화자금 운용 수단에 더욱 도움이 될 걸로 전망했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멀티스트레터지 운용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외화 금융상품 투자는 수익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금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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