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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14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
국내 주식형 펀드, 14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
  • 채규섭 기자
  • 승인 2019.06.12 0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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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1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193억원이 설정되고 393억원이 해지돼 199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32억원이 설정되고 14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6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1조2749억원,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9조681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396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5조657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638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18조382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723억원 늘었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86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0조9681억원, 순자산총액은 111조901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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