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취약한 KSM기업대상 경영분야 전문멘토링 서비스 제공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취약한 KSM기업대상 경영분야 전문멘토링 서비스 제공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9.04.18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거래소는 KSM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이 취약한 경영 각 분야에 대한 전문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작년 대비 전문멘토풀의 다양화, 기간·횟수 확대 등 KSM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멘토링 방법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거래소는 전문멘토링 기관 및 벤처캐피탈 등과 협력해 KSM기업의 투자유치 등 경영 각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당 각각 5회의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기업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별 니즈에 부합하도록 7개 경영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KSM은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제고해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