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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구리역'. 구리 수택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한양수자인 구리역'. 구리 수택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9.03.16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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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총 410가구 조성
일반분양 기준 59㎡ 95세대, 84㎡ 67세대 공급예정
'한양수자인 구리역' 조감도 (제공=㈜한양)
'한양수자인 구리역' 조감도 (제공=㈜한양)

오는 4월 ㈜한양이 경기도 구리시에서 가장 낙후 되어 있는 지구로 평가받고 있는 수택지구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한양수자인 구리역’을 분양한다. 이 지구는 낙후 되어 있는 지역인 만큼 사업한지 14년만에 추진되는 일반분양이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55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95세대 ▲84㎡ 67세대 등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이용시 잠실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교통요지로 손꼽힌다.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상업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 세대별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롯데몰 그리고 구리전통시장이 근접해 있어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구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새아파트로 재건축 사업추진 14년만에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구리역 초역세권에 구리초, 왕숙천이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한 만큼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한양수자인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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