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20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360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342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8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98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1억원이 순유입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4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1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3900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3조6088억원, 114조47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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