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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두렵다”…서울 전역 ‘초미세먼지’ 위험 경보
“출근이 두렵다”…서울 전역 ‘초미세먼지’ 위험 경보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9.03.0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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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경보가 발령된 5일 오전 8시 여의도역 출근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안보일 정도로 최악의 ‘미세먼지 출근길’이 펼쳐치고 있다.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경보가 발령된 5일 오전 8시 여의도역 출근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안보일 정도로 최악의 ‘미세먼지 출근길’이 펼쳐치고 있다.

5일 오전 1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경보가 발령되면서 최악의 ‘미세먼지 출근길’이 펼쳐치고 있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잇따라 초미세먼지 경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1시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시간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2시간 뒤인 오전 3시에는 경기 동부와 경남 하동 지역에 각각 경보와 주의보를 내렸다. 다시 3시간 뒤인 오전 6시에는 강원 영동 남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세종 전 지역에는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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