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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순자산 10조원 달성
주선영 기자  |  joosy@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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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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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지난해 2조5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순자산 10조원(10조6301억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지난해 말 순자산 총액 41조원으로 1년 전보다 15.2% 늘었다. 한해 10조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일평균 거래대금은 1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신규 상장 종목은 96개로 최다였고 현재 전체 ETF 상장수는 414개에 이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조원으로 TIGER ETF 중 최대 규모인 'TIGER200'은 7200억원으로 증가액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상장된 'TIGER MSCI KOREA TR'는 7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신규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TIGER TOP10'도 지난해 상장돼 외국인 투자비중이 17%에 달하는 등 2400억원 넘게 늘어났다.

한편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콜롬비아 6개국에서 330여개 ETF를 공급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32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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