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기념 ‘윈터 드라이빙 스쿨’ 실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기념 ‘윈터 드라이빙 스쿨’ 실시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9.01.14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춘천 소남이섬에 240여 명 초청… 렉스턴 스포츠 칸 신차 체험하고 드라이빙 교육까지
▪ 다양하게 조성된 구조물을 활용, 특색 있는 오프로드 코스로 실질적인 주행실력 향상
▪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참가자에게 호평

 ▲참가자가 실내에 마련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즐기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Winter Driving School)’을 개최, 지난 주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2일(토)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을 초청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Winter Driving School)’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인스트럭터가 본격적인 실습체험에 앞서 시승코스 안내와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토)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소남이섬의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다양한 코스 체험이 이루어졌다. 모굴(mogul) 코스 체험 모습.

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푸드트럭을 통해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운전자를 위한 오프로드 교육과 더불어 동행한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단위 참가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차는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해 향후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알찬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레저와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가족 참가자들이 자동차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