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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기대감 목표가 상향
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기대감 목표가 상향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8.12.17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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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독보적인 리지니M과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비중확대와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 등 출시에도 올 2분기 이후 리니지M 일매출은 안정화되며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이라며 "리니지M의 일 매출 하향 추세가 마무리 됐다고 판단, 내년 일평균 매출액을 22억원으로 상향(기존 20억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2M은 기존의 채널링 형태의 MMORPG에서 탈피해 원월드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될 전망"이라며 "기존의 채널링 형태와 비교해 더많은 경쟁과 전쟁을 유발, 리니지M을 넘어설 수 있을만한 대작이다"라고 평가했다.

경쟁작 출시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출시로 기존과 비슷한 모바일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에 대한 피로감을 확인했다"며 "이는 오히려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4141억원,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1357억원을 예상한다는 그는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대비 10% 상향한 55만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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