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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메가존클라우드 손잡고 클라우드사업 강화·해외 공략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손잡고 클라우드사업 강화·해외 공략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8.12.1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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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 서비스 업체인 LG CNS가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 대표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읍 잡았다.

10여년간 클라우드 사업에 매진해온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문인력 600여명을 보유하고 연 매출 2.200억원을 달성한 강소기업이다.

▲ LG CNS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지난 11일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영섭 LG CNS 사장(왼쪽)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LG CNS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김영섭 LG CNS 사장과 이주완·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기술 연구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LG CNS는 지난 30여년 간 쌓아온 IT 시스템 구축 능력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술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더 많은 기업이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LG CNS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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