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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소형 LNG선 수요 증가로 수혜 전망
주선영 기자  |  joosy@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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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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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소형 LNG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신규 투자의견이 나왔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30K cbm급 소형 LNG선 1+1척을 척당 859억원, 7천740만 달러에 계약했다"면서 "지난 10월 75K급 세계 최대 LNG벙커 링선의 성공적 인도 후 한달 만에 소형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3만척의 주요 상선에서 중소형 선박은 절반에 해당되는데 교체수요가 높고, 특히 동남아 국가들의 LNG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향후 소형 LNG선 발주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미포조선은 75K급 LNG벙커링선의 성공적인 인도 이후 단기간에 소형 LNG선을 수주했다"면서 "소형 LNG선 분야는 현대포조선의 새로운 주력 선박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오슬로 크누센 본사에서 진행한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가삼현 사장, 크누센 트리그베 세그렘(Trygve Seg lem)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폭 28.4m, 높이 19.4m 규모로, 2021년 1분기 인도 후 이탈리아 동부-사르데냐섬 항로에 투입돼 사르데냐섬에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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