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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원재료 하락에 내년 최대 실적 전망 '매수'
유명환 기자  |  ymh@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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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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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동원F&B에 대해 2019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자회사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며 목표주가 32만5천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7%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이 잘 팔리고 지난 4~5월 어묵 7종 평균 10.8%, 캔햄 '리챔' 7.3%, '개성왕만두' 7% 등 가격을 올린 데다, 참치캔의 주 원재료인 선망참치 투입단가도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 설명에 따르면 선망참치 투입단가는 t당 지난해 1800달러(약 202만원)에서 올해 1713달러(약 192만원)로 4.9%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입액 기준 40억원 규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매입한 원어가 실제로 투입되기까지 3~4개월의 시차가 발생하고, 최근 어가가 약세라 원가 하락 효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9월 어획량 감소로 1천640달러(약 184만원)까지 단기 반등했던 어가는 지난 10월 1천625달러(약 182만원)에서 현재 1천425달러(약 160만원)로 내린 상황이라 성수기인 내년 1분기에 원가 하락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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