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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홈런 ELS 2종 100억 판매
유안타증권, 홈런 ELS 2종 100억 판매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8.12.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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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오는 11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78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S&P500, NIKKEI(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이상일 때 연 7.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22.5%(연 7.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179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6%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코스피)200, NIKKEI225, EUROSTOXX(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6% 이상이면 19.5%(연 6.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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