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임환경을 제공하며 격이 다른 수준을 보여주는 LG전자의 게이밍 기기가 글로벌 게임전시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가 15일~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8’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으로 레이싱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등 IT 기기를 대거 선보였다.
특히, 15.6인치 ‘LG 게이밍노트북(모델명: 15G880)’은 화면이 빠르게 변하는 슈팅게임 등에서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8세대 헥사코어 i7 CPU를 탑재해, 7세대 쿼드코어보다 23% 가량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주력 제품 8종도 전시한다.
대표모델(모델명: 34GK950G)’은 21: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으며, 1초에 최대 120장(120Hz) 화면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나노 IPS’ 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특히, 영화를 제작할 때 색 표준인 DCI-P3를 98% 충족해 색표현력도 뛰어나다.
‘LG 시네빔 Laser 4K’는 레이싱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실감나게 즐기기에 최적이다. 150인치 대화면을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보여주며,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춰,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넥슨社 부스에도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160대, ‘LG G7 ThinQ’ 295대를 설치했다.
‘LG V40 ThinQ’는 6.4인치 QHD+(3,120X1,440) 해상도 올레드 풀비전(OLED Full Vision) 대화면을 갖췄다. 이 제품은 169g 무게에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여전히 가장 가볍고 얇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아울러 LG전자는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16일, 17일 자사 부스에서 CJ의 게임방송채널 온게임넷(OGN)과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G IT 기기들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