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보
> 증권 > 해외증시
美 연준, 11월 기준금리 2.00~2.25% 동결···12월 인상 시사
박남기 기자  |  pmk123@s-d.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9  18: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의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7일~8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연 2.00~2.25%로 유지하기로 위원 9명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비록 미국이 중국을 비롯한 주요 통상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고, 기업투자가 약화되고 있는데다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경제 회복에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에 노동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물가 목표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연준은 금리를 올릴 때 고려하는 물가 목표와 고용 수준이 목표치에 근접한 만큼, 내달 금리 인상의 여건이 갖춰진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2018년 7~9월 분기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률로 3.5%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물가지수 상승률은 정책목표인 2%를 유지하고 있다.

실업률도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은 미국 경기의 확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을 시사했다. 또, 이후 내년에는 총 3차례에 걸쳐 금리를 올릴 것을 예고했다.

한편, 8일 미국 다우지수는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가 확인됨에 따라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26191.22로 마감했다.

박남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해외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
코스피 기관 매도에 2,060대 약보합 마감
3
실리콘웍스, OLED 성장 수혜 지속으로 실적 증가
4
효성화학,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 급증 전망
5
휴젤, 화장품 실적 개선 뚜렷 현 주가는 악재 반영
6
뉴욕증시, 파월의 비둘기적 발언에 5일째 상승 마감
7
한국전력, 전기요금 제도개편 기대감 목표가 상향
8
아모레퍼시픽, 성장률 둔화 전망에 투자의견 하향
9
제이콘텐트리, 제작사 인수로 올해 실적 개선 가능
10
골든센츄리,자회사 59억 원 규모 휠 공급계약 체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1210호  |  대표전화: 02) 780-7330  |  팩스 : 02) 780-7345
등록일자:2013년 6월 26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13  |  대표 : 차원기  |  발행/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편집부국장 : 신승우  |  발행처 : (주) 증권일보 Copyright © 2013 증권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