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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검색, 사용자 검색 패턴 중심으로 개편
최보영 기자  |  byc@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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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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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검색이 문서의 출처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검색의도와 문서의 품질에 집중해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으로 변화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즉각적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바탕으로 모바일 검색 방향을 변화시켰다.

이에 따라 앞으로 네이버 모바일 검색은 정보로서 문서가 갖는 가치에 집중해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적합한 문서라면 출처에 상관없이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사용자의 ‘생생한 경험’ ‘다양한 의견’을 담는 “VIEW” 영역 신설

먼저, 기존 모바일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로그’와 ‘카페’ 탭이 13일 ‘VIEW(뷰)’라는 새로운 탭으로 통합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의견이 담긴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고, 블로그, 카페와 같이 서비스별로 영역을 나누어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효율성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했다”며, “VIEW라는 하나의 영역에서 검색어 맥락에 부합하는 문서들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VIEW 검색 개편 전(왼쪽), 후(오른쪽).

또한, 통합된 VIEW 영역에서는 텍스트 위주의 문서 뿐 아니라, 이미지나 How-to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문서, 외부 서비스의 문서까지, 노출되는 문서의 범위도 다양해진다.

예를 들어, VIEW 영역을 통해 ‘가드닝’ ‘인테리어’처럼 사용자들의 진솔한 경험을 원하는 검색어에 대해서는 블로그 문서가, ‘유모차’ ‘건강 식품’ 등 후기가 주요 정보인 검색어는 관련 카페 문서, ‘에펠탑’ ‘일본여행’처럼 현장의 생생함이 필요한 검색어에 대해서는 멀티미디어형 문서가 주로 노출될 수 있는 셈이다.

많은 웹문서들이 공정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 영역을 하나의 통합된 영역으로 흡수

또한,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별도로 분리되어있던 웹사이트 영역을 통합웹(별도 명칭 없음) 영역으로 흡수해 내외부 서비스 출처에 상관없이 공신력 있는 양질의 문서들을 수집해 노출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웹사이트라는 영역에 대한 모호성을 없애고, 많은 웹문서들이 더욱 공정하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의 통합된 영역에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웹문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서 보여주기 위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웹문서 수집 시스템, 스팸 탐지 시스템, 랭킹 모델 등 웹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왔다.

김상범 네이버 통합검색 리더는 “이번 개편은 검색MY, 맞춤형 검색,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 개선 등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자 만족과 편리성이라는 검색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한 변화”라며, “앞으롣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과 검색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검색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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