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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8년 만에 국내 복귀...SBS TV 신규 예능 '폼나게 먹자'
채림 "8년 만에 국내 복귀...SBS TV 신규 예능 '폼나게 먹자'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8.09.0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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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배우 채림(39)이 8년 만에 SBS TV 신규예능 '폼나게 먹자'를 통해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더 스테이트 호텔의 한 카페에서 SBS 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토종 식재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폼나게 먹자'는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과 이원일, 심영순, 최현석, 오세득 등 유명 셰프들이 출연한다.

이날 채림은 "막 아이의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였다. 엄마가 되고 나니까 제가 먹는 요리가 아니라, 아이에게 어떤 맛을 먹여줄까에 대한 고민했던 시기라 식재료라는 화두가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제공

채림은 2010년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를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하고, 2014년 중국 톱스타 가오쯔치와 결혼한 뒤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됐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폼나게 먹자'에는 화려한 게스트들도 출연한다. 일단 첫 회 게스트로는 가수 아이유를 시작으로 박세리, 트와이스의 다현·정연, AOA 설현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 오늘(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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