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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부문 고성장에 주목할 때
주선영 기자  |  joosy@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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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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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신규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월매출이 3월 이후 계속해서 100억원을 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제품력 상승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내수 매출도 의미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지난 4월 동화면세점과 에스엠면세점에 추가 입점했고 7월과 9월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현대면세점 강남점에도 입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전문점인 시코르 역시 출점을 지속하고 있어 화장품 브랜드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시코르는 2016년 첫 점포를 열고서 작년까지 6개점을 출점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6개 점을 오픈했다"고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아직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1만5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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