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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내외 기대작 개봉 대기중 '비중확대' 제시
유명환 기자  |  ymh@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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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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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CJ CGV가 국내외 기대작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민하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중국은 3분기 라인업 등을 감안할 때 성수기 이익 증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상장을 앞둔 베트남 사업은 정상 성장 궤도로 돌아와 수익 호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2분기 국내외 박스오피스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효과로 달아오른 후 ‘쥬라기월드: 폴든 킹덤’ 개봉으로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며 “4월 티켓 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영화관 상영작의 흥행주도 등으로 올 2분기 본사 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90억원 적자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7월부터 국내 및 해외 블록버스터가 줄이어 개봉 예정이고 추석도 올해는 3분기에 있어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1일 개봉 예정으로 중국 역시 시장이 안정화되며 밀린 영화들의 개봉 러시로 6~8월 100여편의 영화가 개봉할 예정인데 이에 따라 시장 성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수익성 향상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23%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부터 주식 비중을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을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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