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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3년 연속 대상
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3년 연속 대상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8.05.25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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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7번째) 김항열 싱가포르 지사장 (왼쪽 8번째) 탄분랑 프레디 상무 등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싱가포르 건설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열린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매년 자국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품질 우수 건설사 대상, 프로젝트 시공능력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품질 우수 건설사 대상은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의 품질 우수성을 평가해 고품질을 선보인 건설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2014년, 2015년 품질 우수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2016년 5월 준공한 그래머시파크 현장이 상업·복합개발 부문 최우수상인 메리트를 수상했다.

프로젝트 시공능력 최우수상은 시공품질, 공기 준수, 안전 사고율,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평가해 우수 건설현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1997년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 대상을 받은 이래 27회 상을 받아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의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3년 연속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건설의 뛰어난 품질능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건설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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