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피닉스가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월드사커킹’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축구의 복잡한 규칙을 단순화 해 초보자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홀피닉스에 따르면 월드사커킹은 실시간 매칭을 통한 전세계 이용자와의 경쟁이 가능하다. 모든 조작이 원터치 조작과 턴제 시스템, 3등신 캐릭터들의 몸싸움을 통해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는 점도 재미 요소 중 하나다. 포메이션과 유니폼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선수와 팀을 성장시킬 수도 있다.
블루홀피닉스는 지난 2015년 출시한 ‘볼링킹’이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700만건, 2016년 출시한 ‘아처리킹’이 5700만건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는 ‘미니골프킹’도 선보였다.
김정훈 블루홀피닉스 대표는 "월드사커킹은 그간 블루홀피닉스가 쌓아온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노하우가 잘 녹아든 게임"이라며 "월드컵을 맞아 월드사커킹을 통해 축구의 재미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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