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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 호조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김성호 기자  |  kkh@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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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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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고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푸드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31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7.9% 늘어난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평창올림픽 효과로 지난 1분기 급식매출과 이익이 상승했다"며 "유통은 계란과 수입육 매입단가가 전년 대비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급식단가 인상, 인력 효율화, 단축 근무제 등의 노력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이익 훼손 최소화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식품제조의 성장을 통해 식자재유통의 저마진 구조 개선도 점차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올해 말 오산공장이 완공되면 내년에는 식품제조 부문에서 매출액이 100억원까지 커지는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노브랜드와 올반은 올해 전년 대비 각각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스타벅스 향 베이커리와 이마트24 향 제품은 매장 수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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