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보
> 증권 > 해외증시
베트남 정부 “우버-그랩 동남아사업 합병은 독점금지법 위반”
박남기 기자  |  pmk123@s-d.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7  18: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차량호출 업체 그랩(Grab)이 우버(Uber)의 동남아사업을 인수·합병(M&A)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17일 일간 뚜오이쩨 등 베트남 매체는 베트남 정부가 그랩이 우버의 동남아 사업을 인수·합병(M&A)한 것은 독점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최근까지 진행한 예비조사 결과 그랩의 베트남 시장 점유율은 우버 사업 인수 시 50%를 초과하게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베트남 독점금지법은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M&A를 할 경우 사전에 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50%를 넘을 경우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성사된다.

하지만 지난 3월 우버의 동남아 사업 인수 방침을 밝힌 그랩은 우버의 동남아 사업을 인수해도 베트남 시장 점유율이 30%에도 미치지 않는다며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4월 초 우버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랩과 우버의 동남아 사업 M&A에 대한 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남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해외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
코스피 기관 매도에 2,060대 약보합 마감
3
실리콘웍스, OLED 성장 수혜 지속으로 실적 증가
4
효성화학,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 급증 전망
5
휴젤, 화장품 실적 개선 뚜렷 현 주가는 악재 반영
6
뉴욕증시, 파월의 비둘기적 발언에 5일째 상승 마감
7
한국전력, 전기요금 제도개편 기대감 목표가 상향
8
아모레퍼시픽, 성장률 둔화 전망에 투자의견 하향
9
제이콘텐트리, 제작사 인수로 올해 실적 개선 가능
10
골든센츄리,자회사 59억 원 규모 휠 공급계약 체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1210호  |  대표전화: 02) 780-7330  |  팩스 : 02) 780-7345
등록일자:2013년 6월 26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13  |  대표 : 차원기  |  발행/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편집부국장 : 신승우  |  발행처 : (주) 증권일보 Copyright © 2013 증권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