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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 오픈
흥국생명,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 오픈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8.05.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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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흥국생명 직운들과 '보맵' 개발업체인 레드벨벳벤처스 직원들과 함께 흥국생명 디지털 보험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달 30일, 인슈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보맵을 통해 편리하고 간략한 과정으로 보험계약대출 및 보험금 청구를 실행할 수 있다. 보맵은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보험의 종류와 혜택, 납입금액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맵은 흥국생명 고객에게 보맵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서비스 폭을 넓혀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보험계약대출 등 비교적 신청 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했던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맵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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