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GC녹십자,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 출시
GC녹십자,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 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8.04.20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 영향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제품이 출시됐다.

20일 GC녹십자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포레’는 보습성분으로 잘 알려진 ‘트레할로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수분을 포집해 단백질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 GC녹십자가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를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눈의 부드러운 활동을 도와줄뿐 아니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Brand Manager)는 “‘아이포레’는 오염된 공기, 에어컨, 장시간 컴퓨터 작업 등으로 인한 눈의 건조나 피로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레’는 일회용 포장 용기(0.4mL) 30개씩 포장돼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