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 헌정식' 에서 (오른쪽)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과 (왼쪽)한국해비타트 이종태 사업관리본부장이 헌정문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MetLife Build Home)'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완공한 '희망의 집'을 입주대상 가정에 전달하는 헌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에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물론 직접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 모인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며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가정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재무설계사 그리고 일반고객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월에는 새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메트라이프생명과 한국해비타트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온라인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약 1700여명이 참여해 성금 1000만원이 모여 책상·침대·옷장 등 필요한 용품을 지원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이날 헌정식에 참여해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완공의 순간까지 함께 한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거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