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브이원텍, 2차전지·OLED 장비 수주 늘어 '비중확대'
브이원텍, 2차전지·OLED 장비 수주 늘어 '비중확대'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7.12.13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이원텍에 대해 2차전지와 OLED 관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비중확대와 함께 목표주가도 상향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2차전지의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됐고 OLED를 중심으로 하는 압흔검사 장비의 중국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비전인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높은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에 이어 올해 아이폰8의 배터리 안전성 사고가 발생 한 후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는 브이원텍의 2차전지 검사장비는 수주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업계 최초로 도입되고 있는 2차전지 공정 내 검사장비로 향후 중대형까지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유진투자증권은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신규사업인 2차전지의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됐다는 점과 OLED를 중심으로 하는 압흔검사 장비의 중국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비전인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높은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상승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브이원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