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6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9% 늘어난 1조5천3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3천932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도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7.4% 줄어든 3천376억원에 머물렀다.
회사 측은 "작년 경기 침체 여파로 매출이 부진해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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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6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9% 늘어난 1조5천3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3천932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도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7.4% 줄어든 3천376억원에 머물렀다.
회사 측은 "작년 경기 침체 여파로 매출이 부진해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