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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DB손해보험,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 출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11.01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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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1일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변경을 기념해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경증치매, 척추체 질환 수술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우선 치매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다. 손해보험사 최초로 치매 초기단계인 경증치매시 진단비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며, 치매유발질병 진단시 생활자금으로 매월 1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주요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를 가입한 고객은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 1일에 최대 1만원씩 연간 2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기존에 80세까지 보장하던 당뇨병 진단비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100세·110세까지 보장하는 세만기(1종/2종)와, 20년마다 갱신되어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갱신형(3종)으로 이루어졌으며, 20세에서 7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1종 고급형의 경우 보험업계에서 납입면제 사유 범위가 가장 확대된 총 8가지 사유에 의한 납입면제가 적용됐다.

대부분의 종합보험의 경우엔 납입면제사유가 80%이상후유장해에 국한되어있으나, 참좋은 행복플러스종합보험 1종(고급형)의 경우에는 80%이상후유장해는 물론,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 추가로 3대 말기질환 (말기신부전/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 진단시에도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돼 보험료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참좋은 행복플러스종합보험이 사명변경을 기념한 상품인 만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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