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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서대문구 홍은6구역 11월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분양
두산건설, 서대문구 홍은6구역 11월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분양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7.10.20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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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2차’ 투시도

두산건설은  다음달(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한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 동, 총 296가구(전용면적 56ㆍ59㎡)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중 20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6㎡T 46가구, △59㎡ 156가구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 전용면적 56㎡T 46가구를 테라스로 설계해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망을 극대화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홍은초ㆍ인왕중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홍제초, 홍은여중,정원여중, 명지고,충암고, 상명대,명지대 등 우수한 학교가 밀집했고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상업시설을 비롯해 인왕시장,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홈플러스(월드컵점)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까이에 있다.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또 2023년 연신내역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용산과 고양 삼송을 연결하는 신분당선도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중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서부경찰서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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