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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7.10.18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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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8일 조성진 부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 부회장은 1976년 금성사 전기설계실에 입사한 후, 40여 년간 가전사업에 몸담아 왔고 명실공히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며 가전장인(家電匠人)으로 불리고 있으며, 협력회사와의 상생(相生) 관계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조 부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자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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