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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손해보험업계 최초 5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동부화재,손해보험업계 최초 5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9.08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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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8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이후 5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받게 됐다.

DJSI 월드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AM이 공동으로 전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올해 평가대상 평가대상 총 2528개 기업 중 320개 기업(12.7%)이 DJSI World지수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당사를 포함하여 총 23개 기업이 선정됐다.

보험 부문에는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동부화재를 비롯해 삼성생명·삼성화재, 독일의 알리안츠, 프랑스의 악사 등 16곳이 선정됐다.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장기적인 가입과 유지가 요구되는 보험상품 특성상 지속가능한 경영 즉,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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