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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부산-경남지역 수출입기업 대상 환리스크 전략 제시
국민은행, 부산-경남지역 수출입기업 대상 환리스크 전략 제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6.2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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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부산 및 경남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수석연구원(KB증권 리서치센터)이 강사로 참여해 ‘달러 사이클과 원/달러 환율 전망’이라는 주제로 환율, 금리, 상품(commodity) 등 금융시장의 주요 상품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 KB국민은행이 부산 및 경남지역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의 환 헤지전략 및 상품제안에 이어 국민은행 자본시장부에서는 비대면 채널 기반 외화자산투자플랫폼인‘KB 마이 딜링룸’에 대한 설명회 시간도 가졌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하정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를 총괄 본부장은 “최근 외환 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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