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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신진주 역세권 꿈에그린’ 총 474가구 4월 분양
한화건설, ‘신진주 역세권 꿈에그린’ 총 474가구 4월 분양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7.04.2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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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아파트 424세대와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 총 474가구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달(4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한화건설의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7~38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 오피스텔 82㎡ 50실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 4,693㎡ 규모로 개발되며, 약 7000가구 20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다.

지구 내로는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진주혁신도시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정촌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경남 사천시에서는 항공MRO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사천항공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 신진주역세권지구도 사업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신진주 역세권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 한화건설

뛰어난 교통 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북측으로는 교통종합정보센터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어 진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진주시의 미래 경제와 산업을 주도할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예정으로 대규모 고용인구 창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2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세대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4인 가족 기준으로 가족 구성원이 각각 개별 침실을 활용, 실거주자의 취향과 생활양식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큰 장점이다.

방 3개와 거실 1개로 이뤄진 4베이 구조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방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4베이 4룸 설계는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가족 구성원별로 제공되는 방 이외에 남는 1개의 방을 드레스룸이나 서재, 다용도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실 사용 공간까지 확대할 수 있어 소비자에 큰 인기가 예상된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홍보관을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292-21 디럭스빌딩 1층(시청인근)에 운영하고 있는 한화건설은 현재 진주시 주약동 76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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