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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생활비받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생활비받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4.1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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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사망보장과 노후생활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생활비받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함께 생활비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목적과 상황을 고려해 젊을 때는 사망중심의 보장을 받고 노후에는 사망보장을 줄이는 대신 생활비를 받는다. 사망보험금을 일부 줄이면서 발생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형태다.고객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 노후자금 등 목적에 따라 생활비 지급기간을 5년, 10년, 15년, 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5년 지급형을 선택하면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12%까지 감액하여 사망보험금의 40%만 받고 나머지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받게 된다. 20년 지급의 경우 매년 최대 4.5%씩 가입금액을 줄이고 생활비를 받는다. 사망보험금으로 가입금액의 10%만 받고 나머지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10년 지급은 최대 7%, 15년 지급은 최대 5.3%)

이 상품은 생활비 지급을 위한 적립금을 최저보증 해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매년 투자수익률과 2.75%로 운용해 적립된 금액 중 높은 금액으로 생활비를 지급한다.

보험료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을 갖췄고 추가납입보험료도 예정적립금을 2.75%로 최저보증한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생활비를 수령받는 연령 5년 전까지 납입 가능하다. 생활비 지급전 예기치 않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간 12회까지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생활비받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은 사망에 대한 위험보장뿐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형 상품”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최저보증까지 가미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저보험료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다. 남자 30세, 기본형, 가입금액 1억, 20년납 가입시 보험료는 20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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