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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결제수단에 ‘카카오페이’ 서비스 도입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결제수단에 ‘카카오페이’ 서비스 도입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03.3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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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를 통해 신한생명 보험료를 지불할 수 있게 됐다.

31일 신한생명은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로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드 또는 은행 계좌정보를 한번 입력해두면, 카드나 은행 계좌 정보 없이 결제 비밀번호만 누르면 금액이 지불되는 서비스로, 현재 4,20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은 카드번호나 은행 계좌정보를 확인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 신한생명이 인터넷보험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은 PC 또는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고,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의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나는 한판’ 서비스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인 톱스클럽(Tops Club) 고객은 보장성 보험의 경우 2회 이후 보험료가 5% 할인된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판(FAN)클럽’을 통해 1회보험료의 최대 6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도 가능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객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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