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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에 선출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에 선출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7.01.19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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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제3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 정몽윤 제3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 위원장.

19일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몽윤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정몽윤 신임 위원장은 인터넷은행 출범과 다양한 핀테크 혁명이 일어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를 찾아 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금융규제의 발전적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조망해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최근 위원 구성을 대폭 개편했다.

핀테크, IT ·벤처부문 CEO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심재희 엔텔스 사장 등 위원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까지 2배 가까이 늘렸다.

또, 부위원장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이 추가로 위촉, 총 7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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