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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국 755개 매장서 화웨이 ‘P9’ 체험존 운영
LGU+, 전국 755개 매장서 화웨이 ‘P9’ 체험존 운영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6.11.30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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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전국 755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 운영은 서울 강남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영도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 LG유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각 매장을 방문해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두 제품은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은 화웨이 자사 제품인 ‘기린’을 채택했다.

또 애플의 아이폰6S처럼 강도를 인식하는 ‘프레스 터치’ 기능도 적용했다. P9과 P9 플러스의 배터리용량은 각각 3,000mAh, 3,400mAh다.

▲ LG유플러스가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맞아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P9 체험존 운영 매장에는 일반 스마트폰과 P9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듀얼렌즈 기능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P9 듀얼렌즈 체험킷’도 설치했다.

P9 듀얼렌즈 체험킷으로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감성적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 렌즈의 원리를 체감하도록 했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매장을 방문하면 P9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P9 시리즈는 화웨이가 지난 4월 영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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