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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에어디펜스’ 주목, 바이러스 90% 이상 차단
AI 확산에 ‘에어디펜스’ 주목, 바이러스 90% 이상 차단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6.11.2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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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류독감 바이러스(AI)가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위생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할 때다.

AI는 조류에 서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그 유형만 100여종에 달한다.

한미메디케어에서 출시한 ‘에어디펜스’는 일본 기술력으로 제작된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로, 옷 또는 가방 등 외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독 및 살균력이 강한 고체 이산화염소(CIO₂)를 안정화시킨 제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 바이러스는 물론 부패균, 곰팡이 등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 한미메디케어의 바이러스 차단제품 ‘에어디펜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가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에어디펜스는 인플루엔자(H1N1) 및 백시니아 바이러스 항균 실험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살모넬라균, 녹농균, 폐렴막대균에서는 99.9%,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서는97.4%의 항균력을 보였다.

이밖에, 여러 논문을 통해 각종 세균·곰팡이에 대한 살균 및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대한 불활성화 효과도 입증했다.

에어디펜스는 이산화염소가 산화 작용 시 황화수소, 메르캅탄 혼합물 등의 악취를 분해해 탈취 작용이 가능하며, 한번 부착 시 최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엔 식품첨가물 전문위원회로부터 설탕·소금과 같은 안전성 등급인 ‘A-1 클래스’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에어디펜스는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AI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에어디펜스는 휴대가 간편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디펜스는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080-424-79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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