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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최단시간에 최저금리은행 찾아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최단시간에 최저금리은행 찾아줘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3.12.02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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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은행별 금리비교가 가능한 사이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제공: 다율모기지)
송파구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5.3%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가까운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연4%대, 그리 낮지 않은 금리라서 실망한 채로 돌아왔다. 하지만 옆 집에 사는 L씨는 이상하게도 연3.02%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 도대체 L씨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 
최근 K씨나 L씨처럼 기존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을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K씨처럼 주거래 은행을 방문해도 만족할만한 금리의 상품으로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L씨처럼 제일 저렴한 대출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찾아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작년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와 최저금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적격대출 포함) 출현,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저금리 분위기로 인해 최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은행을 찾기 위해서 오후 시간 중에도 인터넷으로 금리비교를 의뢰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60%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을 통한 은행별 대출금리비교가 보편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L씨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이용해 아주 빨리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과 지점을 찾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 1년변동 아파트_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3.02%까지 판매되고, B보험사의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연3.6% 판매된다. 

위와 같은 은행별 금리현황은 일반고객들의 경우 은행이나 보험사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는 다 확인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이유로 금리비교사이트는 간단한 상담신청만으로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담보대출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어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_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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